그리스도인은 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죄를 지어야 합니까?

여호수아 2장 4절에서 기생 라합은 여리고 왕이 그들을 잡으려고 사람을 보냈다고 여호수아가 보낸 정탐꾼들에게 말했습니다. 라합은 정탐꾼들을 그녀의 집 지붕에 숨긴 다음 왕의 신하들에게 그들의 행방을 속여 그들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일반적으로 십계명에 따라 죄로 간주되며(출애굽기 20:16), 그리스도인들은 진리를 옹호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에베소서 4:25).

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도 하나님께서 선한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옳은 일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그것은 필요하지 않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여호수아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