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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2장 39절은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나니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삶과 죽음에 대한 궁극적인 통제권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확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은 그가 직접 모든 죽음을 초래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사망은 질병, 사고 또는 폭력과 같은 자연적 원인이나 인간 행동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다른 경우에 하나님은 사람이 자신의 선택과 행동의 결과로 죽도록 허락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경우에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이나 계획의 일부로 사람의 생명을 취하도록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성경은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시며 그를 사랑하는 자들의 선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여 역사하신다고 가르칩니다(로마서 8:28). 어떤 일이 일어나는 이유를 항상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시며 우리의 궁극적인 선과 그분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32:39; 사무엘상 2:6; 욥기 1:21; 시편 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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