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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율법은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가리킵니다. 이 율법은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기록되어 있으며 종종 모세의 율법 또는 모세의 율법이라고도 합니다.

출애굽기 24장 12절은 특히 하나님께서 율법이 기록된 돌판을 받기 위해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부르신 순간을 언급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으로 내게로 올라와 여기 있으라 내가 그들을 가르치려고 율법과 계명을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식으로 생활하고 정의롭고 질서 있는 사회를 유지하는 지침이 되도록 의도되었습니다. 종교 관습, 사회적 행동 및 법적 분쟁을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율법에는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장막을 짓는 일과 제사장의 직무에 관한 규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완성하셨고 신자들은 이제 은혜의 새 언약 아래 있습니다. 이것은 율법이 무의미하다는 뜻이 아니라 율법이 더 이상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수단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대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출애굽기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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