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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날 그냥 떠나기가 아쉬워 다시 계곡으로 나갔다가 둘째 아이가 작은 가재를 잡았습니다.

이제 떠나면 오랫동안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아 계곡 한쪽 끝에 두고 한참동안 지켜봤습니다.

 

산 속 깊은 계곡을 찾지 않아도 도시 근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조금만 더 환경에 신경을 쓰면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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