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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3:1-3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고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거짓 선지자에 대해 경고합니다. 그들의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진다 할지라도 사람들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면 그들은 거짓 선지자라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3장 2절에서 바리새인이자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는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로 말미암아 틀림없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심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거듭나는 것이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진정으로 확인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22절에 베드로가 오순절 날에 무리에게 전도하여 예수에 대하여 말하되 그는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사람이라 하니라. 베드로는 이러한 표적과 기사를 사용하여 예수님을 메시아로 지적합니다.
그러므로 표적과 기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확증하고 사람들을 그분께로 인도하기 위해 사용하실 수 있지만 궁극적인 확증은 아닙니다. 신명기는 우리에게 영을 시험하여 그들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 확인하라고 경고하고, 예수님은 참된 믿음이 거듭남을 통해 입증된다고 가르치고, 베드로는 표적과 기사를 사용하여 예수님이 진정한 메시야임을 지적합니다.
(신명기 13:1-3; 요한복음 3:2; 사도행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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