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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따르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정탐하려는 이스라엘 백성의 요청에 따라 모세는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땅을 약속하셨지만 백성들은 여전히 가나안 땅에서 무엇을 발견할지 두려워했습니다.

민수기 13장 27-28절에서 정탐꾼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 땅이 참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모세에게 다시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강하고 그들의 성읍이 요새화되고 매우 크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민수기 13:31-33에서 정탐꾼 중 일부는 그 땅을 정복할 가능성에 대해 의심과 두려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들은 주민들이 너무 강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큰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일으켰고, 그들은 그들에게 그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나안에 정탐꾼을 보내기로 한 결정은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을 평가하려는 욕구에 근거한 것이었지만 그들의 보고는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 믿음의 부족을 초래했고 결국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을 지연시켰습니다.

 

(민수기 13:27-28, 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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