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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장 10-12절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라고 명하시며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처음에 자신의 부족함을 이유로 부르심을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그분의 뜻을 행하도록 강요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을 따를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모세의 경우 하나님은 계속해서 그를 부르셨지만 처음에 주저한 것에 대해 그를 벌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하나님은 참을성 있게 모세의 반대에 응답하셨고 그가 소명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으나 거절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결정에 대해 징계하실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저하는 이유를 고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영적 지도자의 지도와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나 해결해야 할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겠다는 결정은 개인적인 것이며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애굽기 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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