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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2장 39절은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나니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삶과 죽음에 대한 궁극적인 통제권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확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은 그가 직접 모든 죽음을 초래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사망은 질병, 사고 또는 폭력과 같은 자연적 원인이나 인간 행동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다른 경우에 하나님은 사람이 자신의 선택과 행동의 결과로 죽도록 허락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경우에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이나 계획의 일부로 사람의 생명을 취하도록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성경은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시며 그를 사랑하는 자들의 선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여 역사하신다고 가르칩니다(로마서 8:28). 어떤 일이 일어나는 이유를 항상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시며 우리의 궁극적인 선과 그분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32:39; 사무엘상 2:6; 욥기 1:21; 시편 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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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8장 63절과 에스겔 18장 23절은 언뜻 보기에는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문맥과 의미를 고려할 때 조화될 수 있습니다.

신명기 28:63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 할 때 모세가 그들에게 선언한 축복과 저주의 일부입니다. 이 구절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일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른 신들을 섬기면 땅에서 뽑혀 열국 중에 흩어지는 등 여러 가지 재앙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본문 말씀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를 번성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뽑힐 것이요"

반면에 에스겔 18장 23절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메시지의 일부입니다. 각 개인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이 있으며 조상의 죄에 대해 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된다는 메시지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언뜻 보기에 이 두 구절은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맥을 읽어 보면 신명기 28:63은 불순종의 결과에 대한 경고이고 에스겔 18:23은 하나님의 자비와 회개에 대한 열망에 대한 진술임이 분명해집니다.

결론적으로 신명기 28장 63절과 에스겔 18장 23절은 각각의 메시지에 비추어 문맥에서 읽고 이해할 때 모순이 없습니다.

 

 

(신명기 28:63; 에스겔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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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4:1-4은 고대 이스라엘의 이혼과 재혼 문제를 다루는 구약성서의 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 따르면 남자가 아내와 이혼하고 그녀가 다른 남자와 재혼한 후 두 번째 남편이 죽거나 이혼하면 첫 번째 남편은 다시 그녀와 재혼할 수 없습니다.

다음은 New International Version of the Bible의 신명기 24:1-4입니다.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그 여자는 그의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그의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또는 그를 아내로 맞이한 둘째 남편이 죽었다 하자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따라서 이 구절에 근거하여, 아내가 재혼하여 이혼하거나 두 번째 남편과 사별한 경우, 아내와 이혼한 남자는 그녀와 재혼할 수 없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고대 이스라엘의 상황에만 해당되며 현대의 결혼 및 이혼 관행에 반드시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명기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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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4장 1-4절은 구약에서 이혼과 재혼 문제를 다루는 구절입니다. 남자가 아내와 이혼하고 그녀가 재혼한 후 다시 이혼하거나 두 번째 남편이 죽으면 첫 번째 남편은 그녀가 더럽혀졌기 때문에 재혼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이혼한 부부가 재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다루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볼 때, 이혼은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하지 않으며 이혼 후 재혼은 불륜이나 버림받은 경우와 같은 특정 상황에서만 허용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나 상담사에게 지도를 구하고 재혼이 올바른 선택인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숙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첫 남편과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재혼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이혼 사유, 잘못에 대해 잘못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했는지, 결혼 생활이 건강하고 순조로울 것 같은지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달려 있습니다. 양 당사자 모두에게 유익합니다. 재혼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신뢰할 수 있는 영적 지도자로부터 현명한 조언과 지도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명기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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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신명기 22장 28-29절에 남자가 결혼하지 않은 처녀를 강간하면 그 아버지에게 지참금을 주고 결혼할 것이요 결코 이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법은 그것이 기록된 문화와 시대에 따라 다르며 현대에는 적용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강간은 보편적으로 극악무도한 범죄로 인식되며, 피해자는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강간범이나 다른 사람과 강제로 결혼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관행은 기본적인 인권과 존엄성을 침해합니다.

성경이 기록된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현대의 도덕적, 윤리적 가치와 일치하는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명기 2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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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2장 25-29절은 구약에서 강간 문제를 다루는 구절입니다. 약혼한 여자를 남자가 강간하면 남자와 여자를 둘 다 죽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가 도와 달라고 부르짖지 않았기 때문에 동의한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약혼하지 않았다면 남자는 여자의 아버지에게 벌금을 내고 그녀와 결혼해야 하며 결코 그녀와 이혼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구절이 성경에 포함되어 있지만 특정 시대와 문화적 맥락에서 나온 것이지 반드시 하나님의 이상이나 완전한 뜻을 반영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강간은 사람의 몸과 영혼을 침해하는 끔찍한 범죄이며, 성경은 성별이나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를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약성서에서 예수님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긍휼과 친절과 존경으로 대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마가복음 12:31). 기독교인은 성폭력에 맞서고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존엄하게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신명기 2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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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신명기 22장 22-24절은 간음과 음행에 대한 형벌을 구약 율법의 맥락에서 논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따르면 남자가 아내가 아닌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발각되면 그 남자와 여자를 모두 죽여야 합니다.

이 구절은 그것이 기록된 당시의 문화적, 역사적 맥락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캐주얼 섹스나 성적 행동에 대한 포괄적인 진술로 사용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성적인 순결과 결혼을 위한 성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지만 인간은 실수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은 마태복음 19:4-6과 마가복음 10:6-9에서 결혼 생활에서 성적 순결과 정절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창조의 시작. 고린도전서 6:18-20에서 사도 바울은 성적 부도덕에 대해 경고하고 신자들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격려합니다.

전반적으로 성경은 성은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결혼이라는 맥락에서 즐길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가르칩니다. 캐주얼한 성관계나 혼인 외의 성행위는 인간의 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하지 않으며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2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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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2장에는 성도덕, 결혼, 가족 관계에 관한 몇 가지 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장에서 종종 "위반"으로 번역되는 히브리어 단어는 עָנָה(anah)이며 문맥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신명기 22:25-27에서 anah라는 단어는 성폭행의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본문은 남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기로 약혼한 여자와 성관계를 갖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이 경우 남자는 여자를 "위반"했으며, 이는 그가 그녀를 성폭행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같은 단어가 28절에서 약혼하지 않은 처녀와 성관계를 가진 남자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이 경우 남자는 여자와 결혼해야 하고 그녀의 아버지에게 신부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다른 문맥에서 아나라는 단어는 출애굽기 22:21-24 및 레위기 19:33-34에서와 같이 누군가를 억압하거나 괴롭히거나 학대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들에서 그 단어는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외국인, 과부, 고아를 친절하고 공평하게 대해야 하며 그들을 압제하거나 학대해서는 안 되는지를 묘사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래서 신명기 22장에서 아나라는 단어의 의미는 사용되는 맥락에 따라 다르지만, 특정 성범죄와 폭행이라는 맥락에서는 누군가를 성적으로 유린하거나 폭행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신명기 22:2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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