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전진

하나님이 공평하신가에 대한 질문은 수세기 동안 신학자와 종교 학자들이 논쟁해 온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입니다. 신명기 10장 17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는 신 중의 신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요 사람을 차별하지 아니하시고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편파적이지 않고 공평하시며 특정 그룹의 사람들에게 편애나 편견을 나타내지 않으신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러나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행동과 선택에 따라 사람들을 다르게 대하시는 예를 본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며 그들이 그의 계명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동시에 그분은 또한 그들이 그분의 길에서 빗나갔을 때 그들을 벌하셨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신약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달란트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비유로 자주 말씀하셨는데 사용한 사람은 상을 받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의 행동과 선택에 따라 사람들을 다르게 대하실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그분이 편파적이지 않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의 공평과 공의가 각 개인의 행동에 일관되고 비례하는 보상과 결과의 체계에 기초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공평성에 대한 질문은 해석과 믿음의 문제이며, 다른 종교 전통은 이 문제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명기 10:17)

신명기 9:3-6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준비를 할 때 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것을 묘사합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그 땅 거민들의 반대에 직면할 것이지만, 그들보다 앞서 가서 그들의 대적을 물리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이 특정 역사적 사건과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개입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고통을 일으키거나 고통을 일으키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일반적인 진술이 아닙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에서 고통이 일어나도록 허용하시지만 의도적으로 고통을 일으키지는 않으신다는 것을 봅니다. 고통은 우리 자신의 선택과 행동, 다른 사람의 행동의 결과로 올 수도 있고 단순히 타락하고 불완전한 세상에서 사는 결과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과 세상에 선을 가져오기 위해 고통을 사용하실 수 있음을 봅니다. 예를 들어, 고난은 우리의 성품을 성장시키고 중요한 교훈을 가르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은 만물을 구속하고 회복시키는 것이며, 어렵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그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일하실 수 있습니다.

(신명기 9:3-6)

신명기 7장 6-8절은 히브리 성경의 한 구절인데, 때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이 구절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와 그분이 그들을 어떻게 그분의 특별한 백성으로 선택하셨는지 설명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의 타고난 우월감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 때문임을 강조합니다.

"택함"이라는 개념이 반드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백성이거나 그들이 본질적으로 다른 나라보다 낫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었고 특정한 목적을 위해 그들을 선택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목적에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보존하고 다른 나라에 모범이 되는 일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이 구절의 해석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개념은 수세기 동안 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 사이에서 논의되어 온 복잡한 주제라는 점에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신명기 7:6-8)

성경은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과 낭만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신명기 7장 3-4절은 “너는 그들과 통혼하지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며 그들의 딸을 네 며느리로 삼지 말라 그들이 네 아들을 떠나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마찬가지로 고린도후서 6장 14절은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라고 경고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이 낭만적인 파트너를 선택할 때 신앙을 우선시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비기독교인과 사귀거나 결혼하는 것은 가치관과 신념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기독교인을 신앙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은 고유하며 개인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분별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기독교인이 기독교 파트너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인이 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은 비기독교인과 낭만적인 관계를 고려할 때 조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신명기 7:3-4, 고린도후서 6:14)

신명기 7:2-5은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것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시 사항이 포함된 구약성경의 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인이며 거짓 신을 숭배하는 가나안 족속과 통혼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또 그들과 혼인하지도 말지니 네 딸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들의 딸도 네 며느리로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가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이 구절이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의 약속의 땅 정복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인 계명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국제결혼 금지는 인종이 아니라 종교적, 문화적 차이에 근거한 것이었다.

신약성경에는 인종이나 민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하나됨과 평등함을 강조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28절은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전반적으로 성서는 인종이나 민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경에는 특정 그룹 간의 통혼을 금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이 있지만 적절한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해석하고 차별이나 편견의 근거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명기 7:2-5 신명기 7:2-5)

삼위일체는 하나의 신격 내에서 구별되는 세 위격의 연합을 가르치는 기독교 교리입니다. 이 세 위격은 성부, 성자(예수 그리스도), 성령이십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신명기 6장 4절을 포함하여 구약성경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명기 6장 4절은 쉐마로 알려져 있으며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유대교 신앙의 중심적 확언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삼위일체 교리는 성부, 성자, 성령을 하나의 신격으로 연합된 별개의 위격으로 묘사하는 신약의 가르침에 기초합니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마태복음 28:19)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라고 명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성령을 그의 추종자들을 인도하고 가르치기 위해 오실 별개의 인격체로 말씀하셨습니다(요 14:26).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역사 전반에 걸쳐 많은 신학적 논의와 논쟁의 주제였으며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 교파의 핵심 신념으로 남아 있습니다.

(신명기 6:4)

쉐마는 유대교에서 가장 중요한 기도 중 하나로 여겨지는 유대인의 기도입니다. "쉐마"라는 단어는 "듣다(hear)" 또는 "듣다(listen)"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입니다. 쉐마 기도는 토라의 한 구절, 특히 신명기 6:4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기도 자체는 하나님의 유일성에 대한 믿음의 선언이며, 그것을 준수하는 유대인들은 하루에 두 번 암송합니다. 그것은 또한 중요한 유대인 명절과 다른 특별한 경우에 암송됩니다.

쉐마 기도는 유대교의 중심 교리인 일신론, 즉 유일신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신명기의 다음 구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온 마음과 영혼과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도록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네가 일어날 때에 그것을 네 손에 매고 네 미간에 표를 삼고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6-9)

전반적으로 쉐마 기도는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충실하고 그분의 가르침에 따라 삶을 살도록 매일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신명기 6:4)

신명기 5장 9절에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이 구절은 종종 아버지의 행동이 자녀와 심지어 손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의 문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십계명의 일부입니다. 이 구절은 사람들에게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이 죄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죄악"은 우상숭배의 죄입니다.

이 구절은 아버지가 가족을 문자 그대로 저주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한 사람의 죄악된 행동의 결과가 미래 세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죄를 피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이 구절을 단독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그분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 용서, 사랑을 강조하는 다른 많은 구절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성경은 우리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이 있으며 용서와 구속을 위해 항상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신명기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