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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뒷동산 약수터 근방으로 곤충 관찰을 나갔다가 큰밀잠자리를 사냥하는 장수말벌을 보았습니다.
구형 스마트폰으로 찍어 화질은 별로네요. 가까이서 자세히 찍을려고 하니 말벌이 자리를 떠서 혹 다시 돌아와 공격할까봐 촬영을 그만 두었습니다.

 

장수말벌 :
동물계 >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벌목 > 말벌과
완전탈바꿈(알-애벌레-번데기)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곤충이다. 가장 크고 힘이 센 벌이다. 새끼를 먹이기 위해 사냥을 하기도 하지만, 참나무 진을 핥아 먹는 것을 좋아한다. ‘왱왱’ 소리를 내며 날아갈 때는 무섭다. 가끔 꿀벌들을 공격하는데, 혼자서 꿀벌 무리와 싸워 이기기도 한다. (네이버지식사전 참조)

큰밀잠자리:
동물계 > 절지동물문 > 곤충강 > 잠자리목 > 잠자리과
불완전탈바꿈(번데기 과정이 없음. 알-애벌레)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곤충이다. 무리를 짓지 않고 따로따로 사는 습성이 있다. 수컷은 이리저리 옮겨 다니지 않고 한 장소에서 암컷을 끈질기게 기다린다. 짝짓기를 하고 나면 암컷이 알을 낳을 동안 곁에서 함께 날며 지켜 주는데, 이런 행동을 ‘산란 경호’라고 한다.(네이버지식사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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