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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출애굽기 34-37장을 보면 모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언약을 기록하고 하나님은 십계명을 두 돌판에 새기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34장 27-28절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언약의 말씀을 돌판에 기록하라고 하시고 출애굽기 24장 4절에서는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였다. 후에 출애굽기 31장 18절과 출애굽기 32장 15-16절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손가락으로 두 돌판에 십계명을 쓰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 기록에 따르면 언약의 조건을 기록한 사람은 모세였고,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쓰셨습니다.

 

 

(출애굽기 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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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따르면 언약궤는 출애굽기 25:8-16과 37:1-9에 설명된 대로 모세 시대에 단 하나의 언약궤만 건축되었습니다. 법궤는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입힌 신성한 그릇으로, 십계명의 두 돌판과 만나가 담긴 항아리, 아론의 지팡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하늘에 있는 언약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에는 언약궤가 하늘 성전에 나타나는 환상(요한계시록 11:19)과 해를 입은 여자가 언약궤를 발 아래 두고 있는 환상(요한계시록 12:1)과 같이 언약궤에 대한 상징적인 언급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언급을 물리적인 방주에 대한 문자적 설명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언약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출애굽기 25:8-16, 40; 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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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은 성경 출애굽기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 중 하나입니다. 이 계명은 살인, 과실치사 또는 기타 수단을 통해 의도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금지합니다.

반면에 출애굽기 22장 18절은 성경의 같은 책에 나오는 구절이지만 특히 요술과 주술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절은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 이 구절은 종종 "당신은 마녀가 살도록 허락하지 말라"로 번역됩니다.

이 두 계명이 언뜻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생하지 말라는 계명은 모든 인간의 삶에 적용되는 반면, 주술에 관한 구절은 특히 이 행위에 관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고대 세계에서 마법과 요술은 종종 해롭거나 심지어 치명적이라고 여겨지는 행위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22장 18절의 계명은 그러한 관행의 위험으로부터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단순히 마녀가 되거나 마법을 행한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죽이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비난받는 것은 이러한 관행과 관련된 특정 행동입니다.

요약하면,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은 모든 인간 생명에 적용되는 반면, 출애굽기 22:18의 구절은 특히 주술과 주술과 관련된 위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두 계명 모두 성경의 도덕적 가르침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며 적절한 맥락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출애굽기 20:13; 출애굽기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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