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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0장 12-14절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족속과 싸우고 있을 때 여호수아가 전쟁을 마칠 수 있도록 해와 달이 하늘에 멈추어 서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 사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본문은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수 10:13)고 말합니다.

이 사건의 정확한 성격은 불분명하며 학자와 신학자들 사이에서 논쟁과 해석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님이 일시적으로 자연의 법칙을 정지시키거나 변경하여 태양과 달이 정지한 것처럼 보이게 만든 기적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대기 굴절에 의해 야기되는 착시나 신기루와 같은 국지적인 대기 현상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설명에 사용된 언어는 본질적으로 시적이고 은유적이며 문자 그대로 물리적인 사건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고대 히브리인들은 종종 생생한 이미지와 비유적 언어를 사용하여 신학적이고 영적인 생각을 표현했으며, 태양이 정지해 있다는 설명은 이러한 관점에서 자연과 인류의 일에 대한 하나님의 권능과 주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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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9장 27절에서 "오늘까지"라는 구절은 본문이 기록될 때까지 그 구절에 묘사된 사건들이 일어난 기간을 가리킵니다. “그날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회중을 위하여 나무 패는 자와 물 긷는 자로 삼았더니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오늘날까지"라는 문구는 특정 사건이나 관행이 기록 시점까지 계속되었음을 나타내기 위해 성경과 다른 본문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이 문맥에서 이것은 본문이 기록될 때까지 기브온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와의 제단을 섬기는 역할을 맡았음을 나타냅니다.

 

(여호수아 9:2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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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서는 성경에서 구약의 역사서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여호수아서의 저자는 본문에 명시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누가 기록했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견해가 다릅니다.

한 가지 이론은 여호수아 자신이 이 책을 썼거나 서기관에게 그의 말을 기록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책이 설명하는 사건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또 다른 이론은 이 책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에 관한 다양한 역사적 기록과 전통을 편찬하고 편집한 후기 저자 또는 저자 그룹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텍스트 내의 언어 및 문체 차이뿐만 아니라 다른 고대 근동 역사 텍스트와의 유사성에 기반합니다.

요컨대, 여호수아서의 정확한 저자는 불확실하며 학문적 논쟁의 주제로 남아 있습니다.

 

(여호수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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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합은 신약 성경 히브리서 11장 31절에서 믿음의 본보기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라합의 이야기는 구약성경 여호수아 2장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 2장에서 라합은 여리고 성을 정찰하기 위해 파견된 두 명의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깁니다. 정탐꾼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리고 왕은 그들을 잡기 위해 군인들을 라합의 집으로 보냅니다. 그러나 라합은 정탐꾼들이 이미 도시를 떠났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밧줄로 스파이를 창 밖으로 내림으로써 스파이가 탈출하도록 돕습니다.

거짓말은 일반적으로 죄악으로 여겨지지만, 이 상황에서 라합의 거짓말은 정탐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속임수나 속임수의 한 형태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라합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선민이며 그들이 여리고를 정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임을 인식했습니다. 정탐꾼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임무를 지원함으로써 라합은 하나님에 대한 그녀의 믿음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더욱이 라합의 행동은 정탐꾼들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그들과 계약을 맺어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정복할 때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라합의 믿음은 말뿐 아니라 정탐꾼들을 돕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선민과 일치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행한 행동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요약하면, 거짓말은 일반적으로 죄로 간주되지만 라합의 행동은 그녀의 믿음과 하나님의 목적을 섬기겠다는 헌신의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도왔고 궁극적으로 여리고 정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녀의 믿음과 행동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가장 가능성이 없는 개인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강력한 예입니다.

 

(여호수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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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장 4절에서 기생 라합은 여리고 왕이 그들을 잡으려고 사람을 보냈다고 여호수아가 보낸 정탐꾼들에게 말했습니다. 라합은 정탐꾼들을 그녀의 집 지붕에 숨긴 다음 왕의 신하들에게 그들의 행방을 속여 그들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일반적으로 십계명에 따라 죄로 간주되며(출애굽기 20:16), 그리스도인들은 진리를 옹호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에베소서 4:25).

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도 하나님께서 선한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옳은 일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그것은 필요하지 않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여호수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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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넜을 때의 너비와 깊이는 여호수아 1:1-2에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 3장 15-17절에는 요단강을 건너는 동안에 요단강이 범람하여 상류 어느 정도 물이 무더기로 쌓여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너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단 강의 정확한 폭과 깊이는 위치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건기에는 폭이 50~100피트, 깊이가 3~10피트입니다. 일반적으로 겨울과 이른 봄에 발생하는 홍수 시즌에는 강이 훨씬 더 넓고 깊어져 건너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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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4:5-6은 모세의 죽음과 하나님에 의해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 매장된 것을 설명하는 성경 구절입니다. 본문이 신체 기증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지는 않지만 일부 종교적 해석은 기증을 권장하지 않거나 금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신을 과학에 기증하는 것이 옳고 그름은 궁극적으로 개인의 결정이며 개인의 문화적, 종교적, 윤리적 신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종교와 문화에서는 관대함의 행위이자 과학적 진보와 의학 교육에 기여하는 수단으로 신체 기증을 지지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신체를 모독하거나 문화 및 종교적 관행을 위반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신 기증을 고려 중인 개인은 선택 사항을 신중하게 조사 및 고려하고, 종교 또는 영적 조언자와 상의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원하는 바를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개인은 자신의 문화 및 종교적 신념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신체를 과학에 기증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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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2:48-52은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죽는지를 하나님께서 결정하시는지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 구절은 주로 모세가 죽기 전에 약속의 땅을 보기 위해 느보 산에 오르라는 지시를 받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신이 우리가 어떻게 어디서 죽는지를 결정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역사를 통틀어 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논의되어 온 신학적 문제입니다. 다른 종교적 전통과 해석은 이 질문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이 우리가 죽는 시기와 방법을 포함하여 일어나는 모든 일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믿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신이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부여하고 삶과 죽음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믿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개인의 믿음과 종교적 텍스트에 대한 해석에 달려 있습니다.

 

 

(신명기 32:48-52; 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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